체험판 분량까지
이런데서 비엘 할 수 있냐고 피넬님이 물어보시던데 저는 비엘은 정말 상황을 가리지 않는다 생각해요 마치 공포영화에서 너희 왜 이딴 상황에 섹스하냐 싶은 놈들처럼
아리아케 루트
캐릭터 불호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리아케 너무 취향 아니야...이 캐릭터 소개 영상 보면서 가장 취향이 아닌 사람 꼽으라면 아리아케였는데...
불호 중 2 근데 진짜 시오도메가 나의 공략캐가 될 수 있는건가
아니 이런 ㅅㅂ 맘에 든다고 생각한 캐들이 전부 1회차 고정 루트에서 초킬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엇보다 류머티즘이 있는 스님(60대)이 공략캐라는 사실이 나를 가장 두렵게 하는 것 같다.....
참 BL이란 순식간에 지독해지는 것입니다
다른 얘기지만 주인공 탐정치고 굉장히 침착하지도 못하고 추리도 잘 못하지 않나요 아니 엔딩까지 봤는데도 이 감상 변하질 않아 넌 거짓말도 잘 못하고.. 있는거라곤 싸패..? 같은 마음? 근데 이것도 순식간에 혼탁해져서 별로 이성적이지도..?? BL 쓰르라미의 케이이치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년도 같다. 와 진짜로 이래저래 감성을 뭐라고 하면 좋을까...그래도 전 꽤 웃겨서 재밌었어요
근데 진짜 타 캐릭터들의 정, 확 떼어버리는구나. 이 루트에서 눈돌리지 말라는 소리인가... 이러지 않아도 눈돌리지 않아 ㅠㅠ
아리아케 B루트까지의 감상
근데 왜 정실이라고 하는지는 알겠어요 다른 애들 루트를 아무리 타봐도 아리아케 정도의 깊음은 없네요 ㅋ 더해서 전편 2캐들과의 엔딩은 어쨌건 옆에서 평생을 맹세하겠습니다 라기보다는 다음을 기약해요. 이런 느낌이란 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내 안에선 지금 매 루트마다 동생♡ 하고 등장하는 시즈마가 제일 정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