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씨의 간단요리 미완결
요리 자체는 간단하기도 하고 딱 생활 집밥이라 재밌지만…
그림은 여자 같은데 이 묘하게 나는 아저씨 냄새는 뭘까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고독한 미식가 작가가 스작이라… 생활 초보고 민폐도 끼치지만 어쨌건 남편에 대한 사랑은 넘치는 사랑스러운 새댁, 에 대한 남자의 이미지가 아닐까?
귀엽게 보고 넘길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짜증나는 사람이 있겠죠 전 후자입니다. 이 인공적인 병아리 새댁과 여성미 추구가 기분이 나빠요